[CEONEWS=이형래 기자] 대원제약은 1958년 '약이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을 구한다'는 창업 정신으로 설립됐다.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는 사명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틱형 파우치 시럽제 ‘코대원’을 비롯해 정형외과, 호흡기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등 질환별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최초의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 상처치료 브랜드 ‘큐어반’ 등으로 일반의약품 분야에
[CEONEWS=윤상천 기자] 올해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등으로 그 여느 때보다 제약바이오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매출 하락, 임상 연기 등 갖은 악재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제약사들의 노력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신풍제약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코로나19시대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갈 숨가쁜 행보에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체 기술개발에 매진한 민족기업1962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CEONEWS=이재훈 기자]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 임상시험에 돌입한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약물 재창출 연구 이외에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임상 2상을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은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와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GC녹십자는 이미 임상시험용 제제 생산이 완료된 만큼 가까운 시일 내 환자 투여가 개시